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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 선생님의 입학사정관 전략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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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최진기 선생님의 입학사정관 전략 매뉴얼
저자 최진기 지음 | 배영헌 그림
출판사 써네스트
정가 12,000원
발행일 2009년 08월 01일
사양 304쪽 | 664g | 190*253mm
ISBN 9788991958340

2010학년도 대학입학시험의 화두는 단연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실시다. 이 책은 유명 강사인 저자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지원이유서, 면접대비 및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수년간 자신의 경험과 Know-how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기술하고 있다.

많은 입학사정관 관련도서에 소개된 잘 쓴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지원이유서, 혹은 면접에서의 능란한 임기응변 등)를 읽는 것은 그 자체로 학생들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그것을 읽는다고 해서 실제로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은 실제로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지원이유서를 쓰는 학생들과 똑같은 입장에서 출발한다. 입학사정관 입시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 작성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는지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친절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담았다.

저자 : 최진기

전 메가스터디, 현 이투스 강사로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 강사이다.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하는 눈높이 재테크 강의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강사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동부증권에서 근무했다.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강의하면서 전국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비타에듀 학원에서 그 명성과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8년 치솟는 환율에 대해 강의한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의 동영상 강의는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재테크 사이트부터 블로그, 아줌마 사이트까지 퍼지면서 100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KBS 인터넷 방송에서 『최진기의 생존 경제』를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강의는 경제 강의 동영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매회 20만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경제 공부 열풍을 주도하며 팬층을 확보하였다.

그의 강의가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경제 문외한인 평범한 사람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쉽고, 재미있는 그의 강의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쉬운 경제 공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 객원 교수, 한영회고·김포외고·명덕외고 논술특강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KBS 성공예감-김방희입니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며, 최진기경제연구소 대표이다. 저서로 『백치를 철학자로 만드는 로열로드』(2008, 써네스트)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2009, 한빛비즈), 『최진기 선생님의 입학사정관 전략 매뉴얼』, 『최진기의 생존경제』 등이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원점에 대한 이해

    다양하고 독특한 전형 방법(1박2일 심층면접, 독서 능력 평가, 지원자 고교 방문 등)이 주목받고 있고 앞으로도 대학마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형 유형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입시와 마찬가지로 입학사정관제 역시 어느 정도는 정형화된 선발 방식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성화된 유형 속에 나타난 정형화된 형식, 즉 ‘공통분모’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의 원점에 해당하는 공통분모를 찾아서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입학사정관 입시 완벽 대비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부분 서류평가나 면접고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서류평가는 중요도가 높은 편으로 심층적이고 세밀하게 진행되는데 자기소개서, 교내외 활동 증명서, 공인시험 성적, 수상실적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특기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자료도 갖춰야 한다. 심층면접 역시 제출한 서류를 활용하여 대학의 특성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그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자기 소개서나 학업 계획서의 형식 앞에서 막막해하고 면접관 앞에서 당황해한다. 이 책 『입학사정관 전략매뉴얼』에는 학생들과의 만남, 그리고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어디에서 막막해지는 것인지, 그리고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담았다.


    입학사정관 입시의 모든 것

    입학사정관 입시는 자신의 현재 모습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대학에 ‘세일즈’하는 것이다.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 추천서 등 다양한 전형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평가하여 대학의 각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학생을 자율적으로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기존의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던 대학입시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왔다. 지피지기백전불퇴(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처럼 적과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출중한 성취나 경력, 무한한 잠재 가능성도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이 책 『입학사정관 전략매뉴얼』에는 적, 즉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 즉 경력과 성취,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감히 이것이 입학사정관제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