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의 모든 것에 대해 생생하게 재현한 책으로 인도 문명의 황금기와 일치하는 서기 7세기까지의 9세기를 이야기 한다. 이 시기 인도에는 불교과 블만교가 나란히 융성했으며, 예술 수준도 정점에 도달했으며, 사찰과 신전이 세워진 이야기, 많은 범죄와, 다른 카스트 간의 결혼이 성행했다. 복잡했던 그들의 역사적 배경, 사회구조, 종교, 정치, 경제생활, 황궁과 귀족의 생활 등 고대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1912년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기메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일했다. 동양에 특히 관심이 많던 그녀는 1931년에 특별관리로 임명되었으며 1942년부터 46년까지 세르누시 미술관에서 일했다. 1946년부터 52년까지 국립박물관 아시아미술 부서에서 일했고, 1956년부터 62년까지는 인도와 캄보디아를 여러 차례 탐험했다. 1958년에 유네스코 회원으로, 1963년에는 국립과학연구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90년에 죽었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와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게 맞는 직업은 뭘까?』, 『고양이 엄마가 된 아기 공룡』, 『설득, 30초 안에 끝내라』, 『중국과 세계경제』, 『사람을 얻는 기술』, 『리스크에 과감히 맞서라』,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마케팅은 미친 짓이다』, 『악의 경영』, 『열정 플랜 : 일과 인생에서 성취감을 이끄는』,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싫어요』등이 있고, 문학 분야의 역서로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별을 좇아가는 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