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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과 과학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1~4권 시리즈(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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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1~4권 시리즈(각 10,000원)
저자

야콥 페렐만 지음 | 임 나탈리아 옮김

출판사 써네스트
정가 10,000원
발행일 2006년 07월 24일
사양 282쪽 | 528g | 153*224mm
ISBN 9788991958029
추천사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1 :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수학여행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2: 수의 세계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3 : 대수학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 4 : 기하학

 

야콥 페렐만은 '교양 과학은 일반 과학에 놀이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과학'이라고 했다. 하지만 과학의 재미를 느끼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껴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교양 과학의 역할일 것이다. 교양과학은 과학을 놀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놀이가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주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의 전혀 새로운 측면을 밝혀냄으로써 교양 과학은 이해력과 관찰력을 증진시켜준다.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은 수학을 수학의 틀 안에서 보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수학을 모든 각도에서 바라보고 있다. 물리학, 기하학 등의 과학적인 관점은 물론이고 수학에 비친 전설과 역사를 이야기한다.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은 그가 출판했던 산수, 대수학, 기하학 책들과 물리, 역학, 천문학 책들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풀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으로 그 중에서도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들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 야콥 페렐만(Yakov Perelman)

야콥 페렐만(1882년 11월 22일~1942년 3월 16일)은 1882년 벨로루시의 자그마한 도시인 베로스토크에서 태어났다. 1899년 17살 때"불의 비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소고"를 한 지방 신문에 발표하면서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190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임학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과 물리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하면서 17년간 발행되었던 잡지《자연과 사람》에 500편의 글을 발표했다. 1913년《교양 물리》의 제 1권이 발간되었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것에 힘입어 그는 1916년《교양 물리 II》를 발간 했다. 1915년에 의사인 안나와 결혼하였다. 1918년 이후 잡지사 편집장을 하면서 많은 학자들과 만났고, 1000편 이상의 글을 썼다. 1931~1933년 우박을 내리지 않게 하는 로켓개발에 참여했다. 1935년 교양과학관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 현재 이곳은 러시아의 모든 초·중·고등 학생들이 한번씩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레닌그라드 봉쇄기인 1942년 1월 아내인 안나가 죽고 같은 해 3월 16일에 기아로 목숨을 잃었다. 페렐만은 43년 동안의 창작 활동을 통해서 47권의 흥미 있는 과학책, 40권의 교양 과학책...야콥 페렐만(1882년 11월 22일~1942년 3월 16일)은 1882년 벨로루시의 자그마한 도시인 베로스토크에서 태어났다. 1899년 17살 때"불의 비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소고"를 한 지방 신문에 발표하면서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190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임학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과 물리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하면서 17년간 발행되었던 잡지《자연과 사람》에 500편의 글을 발표했다. 1913년《교양 물리》의 제 1권이 발간되었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것에 힘입어 그는 1916년《교양 물리 II》를 발간 했다. 1915년에 의사인 안나와 결혼하였다. 1918년 이후 잡지사 편집장을 하면서 많은 학자들과 만났고, 1000편 이상의 글을 썼다. 1931~1933년 우박을 내리지 않게 하는 로켓개발에 참여했다. 1935년 교양과학관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 현재 이곳은 러시아의 모든 초·중·고등 학생들이 한번씩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레닌그라드 봉쇄기인 1942년 1월 아내인 안나가 죽고 같은 해 3월 16일에 기아로 목숨을 잃었다. 페렐만은 43년 동안의 창작 활동을 통해서 47권의 흥미 있는 과학책, 40권의 교양 과학책, 18권의 과학 교과서를 만들었다.

역자 : 임 나탈리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에서 태어났다. 쿠반 국립대학교 한국학부 석사를 마쳤다. 경북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였다. 옮긴 책에 『내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공역), 『수학 사냥』 등이 있다.

    학교 교육에서 수학은 항상 주요 과목으로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다른 과목도 잘하는 것이 보통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수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수학 공부를 하라고 명령하고 지시하고 몰아붙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그렇게 몰아세운다고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게 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수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없을까, 어떻게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없을까'이다. 수학에 대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면 당연히 수학 공부를 잘하게 될 것이다. 사실 어른들도 대부분 수학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난 몰라. 선생님께 물어봐' 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수학이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학문 이구나' 하고 생각한다. 결국 어려운 과목을 뒤로 미루게 되는 것이다.
    부모들이 흥미 있어 해야만 아이들도 흥미 있어 한다.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에는 재미있는 문제들과 이야기가 나와 있다.
    수학을 너무나 어렵게 생각해서 수학을 멀리하였던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면서 수학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전혀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내용들로 이 책은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 속에는 세계의 전설, 역사, 문화, 문학, 과학, 생활의 지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언제 어디서든지 아무 페이지고 펼쳐서 읽으면 거기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거기서 문제가 시작된다. 약 백 개의 문제들과 재미있는 과학 상식이 장과 편 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언제 어디서건 틈틈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게다가 한 문제 한 문제 친절한 해설이 있어서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