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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 필라티노 언덕의 나라 유럽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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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 필라티노 언덕의 나라 유럽의 중심에 서다
저자 김희석 글,그림
출판사 써네스트
정가 15,000원
발행일 2014년 10월 25일
사양 272쪽 | 595g | 172*232*17m
ISBN 978-89-91958-92-0 07920

 로마 천 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읽다!

이 책은 방대한 로마의 역사를 그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하여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책을 따라서 쭉 읽다 보면 로마사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끝이 났는지 그리고 그 역사 속에 어떠한 인물들이 있었는지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을것입니다. 로마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로마 왕정기, 공화정기 그리고 제정기 3시기로 나눕니다. 하지만 이 책은 로마시대에 일어난 전쟁을 기준으로 해서 총 4개의 장으로 로마의 역사를 서술했습니다.

각 장은 몇 개의 절로 나뉘어져 있고, 각 절의 끝에는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상식이나, 당시 로마시민들의 생활 모습 그리고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포함한 정보 페이지를 만들어서 이해력을 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사라는 특성이 갖고 있는 딱딱한 내용을 만화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역사에 흥미를 주기 위한 처음 접하는 역사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글그림 : 김희석

김희석 선생님은 1993년 소년 잡지 [챔프]를 통해 『태권 특급』으로 등단한 뒤, 다양한 매체에서 『무적 파이터』, 『고교 폼생폼사』, 『강호기담』, 『초자아 로봇 머심』 등을 연재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백성을 사랑한 개혁 군주, 이산 정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전설의 기사 아서왕』, 『바다의 정복자 바이킹』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교육 만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화가 김희석의 회심의 역작
    저자 김희석은 이미 만화를 그린 지 20년이 넘었다. 1993년 소년잡지에 〈태권특급〉을 연재하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많은 프로젝트 작품에 참여를 하면서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그림을 그리면서 작업을 해왔다.
    자신의 만화 인생 20년을 돌아보면서 만화가로서 큰 획을 긋는 작업을 하고자 이 일을 시작하였다. 그시작부터 쉽지는 않았다. 방대한 로마사를 한 권에 정리하려면 많은 자료들을 찾아봐야 했고, 그 자료들의 핵심을 정확하게 꿰뚫어보아야 했다.
    하지만 저자 김희석은 물러서지 않고 작업을 하여서 기획한지 5년 만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그가 로마사를 처음 선택한 것도 세계사에서 로마사가 차지하는 위치도 그러하려니와 아직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변변한 로마사 책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로마사를 만화로 정리
    저자가 만화를 그린 지 20년이 넘으면서 저자는 늘 세계사를 만화로 정리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시작은 역시 로마사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로마야 말로 유럽사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에는 로마사 책들 자체도 많은 책이 없지만 특히나 그 방대한 로마사를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 로마사 만화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나와 있는데 그리스 로마의 역사책이 만화로 나와 있지 않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를 접하고, 쉽게 로마사를 접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들었다.

    세계사를 시작하려면 로마사에서부터
    유럽 문명에서 로마가 차지하는 위치는 일일이 말로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많이 알고 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지금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쓰고 있는 언어에 영향을 준 라틴어가 로마 제국의 언어였다는 것 하나 만으로 그 영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 사람들에게 로마의 역사는 우리에게는 삼국시대의 역사와 같은 것이다. 만약 삼국시대의 고구려, 백제, 신라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했을 지 아무도 모르듯이 유럽에서 로마가 없었다면 현재의 유럽이 어떻게 변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로마는 유럽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 역사의 방대함으로 인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로마 천 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읽다!
    이 책은 방대한 로마의 역사를 그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하여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을 따라서 쭉 읽다 보면 로마사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끝이 났는지 그리고 그 역사 속에 어떠한 인물들이 있었는지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로마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로마 왕정기, 공화정기 그리고 제정기 3시기로 나눈다. 하지만 이 책은 로마시대에 일어난 전쟁을 기준으로 해서 총 4개의 장으로 로마의 역사를 서술하였다.
    각 장은 몇 개의 절로 나뉘어져 있고, 각 절의 끝에는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상식이나, 당시 로마시민들의 생활 모습 그리고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포함한 정보 페이지를 만들어서 이해력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라는 특성이 갖고 있는 딱딱한 내용을 만화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역사에 흥미를 주기 위한 처음 접하는 역사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현대사까지 만화로 엮는 날을 기대하며!
    출판사는 앞으로 저자와 작업을 계속해서 세계사를 정리하는 만화를 만들 생각이다. 세계사를 만화로 정리하는 지난한 작업의 시작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